케빈 에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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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케빈 에이어스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로, 캔터베리 씬과 사이키델릭 록의 초기 멤버로 활동했다. 1944년 켄트 주 헌베이에서 태어나 말라야 연방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10대 시절 캔터베리 지역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하여 로버트 와이엇, 휴 호퍼와 함께 와일드 플라워즈를 결성했다. 이후 로버트 와이엇, 마이크 래틀리지, 데이비드 앨런과 함께 소프트 머신을 결성하여 베이스, 기타, 보컬을 담당하며 1968년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1969년부터는 솔로 활동을 시작하여 1970년대 다양한 앨범을 발표하며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였고, 1980년대 이후 침체기를 겪었지만 2007년 앨범 'The Unfairground'로 성공적인 복귀를 했다. 2013년 프랑스 몽톨리외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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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빈 에이어스 | |
|---|---|
| 기본 정보 | |
 | |
| 본명 | 케빈 에이어스 |
| 출생일 | 1944년 8월 16일 |
| 출생지 | 잉글랜드 켄트주 허네 베이 |
| 사망일 | 2013년 2월 18일 |
| 사망지 | 프랑스 몽톨리외 |
| 직업 | 음악가 싱어송라이터 음반 프로듀서 |
| 활동 기간 | 1960년대–2013년 |
| 악기 | 보컬 기타 베이스 기타 |
| 장르 | 캔터베리 사운드 사이키델릭 록 실험 음악 프로그레시브 록 프로그레시브 팝 |
| 레이블 | LO-MAX 아일랜드 레코드 하베스트 레코드 사이레 레코드 ABC 레코드 |
| 관련 활동 | 소프트 머신 로버트 와이어트 니코 존 케일 브라이언 이노 |
2. 초기 생애 및 소프트 머신 시절 (1944-1968)
케빈 에이어스는 영국방송협회(BBC) 프로듀서였던 아버지 로완 에이어스 사이에서 켄트 주에서 태어났다. 부모의 이혼과 어머니의 재혼으로 어린 시절 말라야 연방에서 보냈는데, 열대의 느슨한 분위기는 그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12살 때 영국으로 돌아온 후, 에식스의 고등학교에 진학했지만 16세에 중퇴하고 스페인의 이비자섬과 마요르카섬, 모로코 등지를 방랑했다.
18세 무렵 마리화나 문제로 런던을 떠나 캔터베리에 거주하며 로버트 와이엇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하숙집 "웰링턴 하우스"에서 와이엇과 마이크 래트리지 등을 만나 1964년에 와일드 플라워즈를 결성했다. 1966년 소프트 머신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데이비드 앨런이 가입하면서 에이어스는 기타에서 베이스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에이어스의 바리톤 목소리와 와이엇의 테너 목소리가 묘한 대조를 이루고, 록과 재즈를 자유롭게 혼합한 소프트 머신은 핑크 플로이드와 함께 UFO 클럽에서 공연하며 주목받았다. 1967년 데뷔 싱글, 1968년에는 1집을 발매했으며, 지미 헨드릭스 공연 오프닝을 맡으며 미국 시장에 이름을 알렸다.
2. 1. 유년 시절과 캔터베리 씬과의 만남
케빈 에이어스는 켄트주 헌베이에서 태어났으며,[6] 그의 아버지 로완 에이어스는 BBC 프로듀서였다.[7] 부모의 이혼과 어머니의 재혼 후, 에이어스는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말라야 연방에서 보냈다.[8] 열대 기후와 여유로운 생활 방식은 그에게 영향을 미쳤는데, 에이어스의 경력에서 좌절감을 주면서도 매력적인 점 중 하나는 그가 성공 직전에 다다른 것처럼 보일 때마다 좋은 와인과 음식을 쉽게 구할 수 있는 햇볕이 잘 드는 곳으로 떠났다는 것이다.[9]에이어스는 12세에 영국으로 돌아왔다. 대학 초년에 그는 캔터베리 지역에서 떠오르는 캔터베리 씬의 음악가들과 어울렸다. 그는 곧 와일드 플라워즈에 합류하게 되었는데,[10] 이 밴드에는 로버트 와이엇과 휴 호퍼, 그리고 이후 캐러밴의 멤버가 될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에이어스는 인터뷰에서 그가 밴드에 합류하게 된 주된 이유는 아마도 그가 가장 긴 머리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것은 그가 노래를 쓰고 부르기 시작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2. 2. 소프트 머신 결성 및 활동
1966년, 에이어스는 로버트 와이엇, 마이크 래틀리지와 함께 데이비드 앨런을 영입하여 소프트 머신을 결성했다.[38] 이들은 런던으로 거점을 옮기고 사이키델릭 록 씬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에이어스는 베이스를 맡았고 (이후 앨런이 그룹을 떠난 후에는 기타와 베이스 모두 연주), 드러머 로버트 와이엇과 함께 보컬을 담당했다.[11]소프트 머신의 사운드는 에이어스의 바리톤과 와이엇의 테너 보컬의 대조, 그리고 록 음악과 재즈의 혼합으로 특징지어졌다. 이들은 종종 UFO 클럽을 포함한 무대에서 핑크 플로이드와 함께 공연했다.[11] 1967년 2월에는 데뷔 싱글 "Love Makes Sweet Music" / "Feelin' Reelin' Squeelin"을 발표하여 새로운 영국 사이키델릭 운동의 초기 녹음 중 하나가 되었다.[8] 1968년에는 미국에서 데뷔 앨범 ''The Soft Machine''을 발매했으며, 이 앨범은 장르의 고전으로 여겨진다.[12]
1968년, 소프트 머신[38]은 더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의 오프닝 밴드로 미국 투어를 두 번 진행했지만, 이 투어에서 정신적으로 소모된 에이어스는 1968년 12월에 탈퇴했다.
3. 솔로 활동 (1969-2007)
1969년 지미 헨드릭스와의 미국 공연 이후, 에이어스는 자신의 베이스를 노엘 레딩에게 팔고 데이비드 앨런과 함께 이비사섬으로 떠나 휴식을 취했다. 이비사섬에서 쓴 곡들은 그의 첫 솔로 앨범에 수록되었다.
에이어스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걸쳐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며, 앤디 서머스, 올리 할솔 등과 활동했다. 특히 할솔과의 관계는 1974년부터 1992년 그가 사망할 때까지 이어졌다.
1990년대 중반, 에이어스는 영국으로 돌아온 후 프랑스 남부로 이주하여, 2007년 마지막 작품인 《언페어그라운드》를 발표할 때까지 그곳에서 생활했다.
| 발매 연도 | 앨범 제목 | 영문 제목 |
|---|---|---|
| 1969년 | 『장난감의 기쁨』 | Joy of a Toy |
| 1970년 | 『달을 쏘다』 | Shooting at the Moon |
| 1971년 | 『그녀가 가져오는 모든 것을 노래로』 | Whatevershebringswesing |
| 1973년 | 『바나나무르』 | Bananamour |
| 1974년 | 『꿈 박사의 고백』 | The Confessions of Dr. Dream and Other Stories |
| 1975년 | 『스위트 디시버』 | Sweet Deceiver |
| 1976년 | 『오늘은 마냐나로』 | Yes We Have No Mañanas (So Get Your Mañanas Today) |
| 1978년 | 『레인보우 테이크어웨이』 | Rainbow Takeaway |
| 1980년 | 『댓츠 왓 유 겟 베이브』 | 'Thats What You Get Babe'' |
| 1983년 | 『다이아몬드 잭과 고통의 여왕』 | Diamond Jack and the Queen of Pain |
| 1984년 | 『데이아...뷰』 | Deia...Vu |
| 1986년 | 『당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가까이』 | As Close As You Think |
| 1988년 | 『폴링 업』 | Falling Up |
| 1992년 | 『기타가 있는 정물』 | Still Life with Guitar |
| 2007년 | 『언페어그라운드』 | The Unfairground |
3. 1. 1970년대: 실험과 성공
1969년, 에이어스는 앨범 《Joy of a Toy》로 솔로 데뷔하였다. 이 앨범은 핑크 플로이드의 《Ummagumma》와 함께 새로운 하베스트 레이블에서 처음으로 발매된 앨범 중 하나였다.[14] 앨범 제목처럼 밝고 즐거운 사운드가 녹아있으며, 소프트 머신 시절 친구들이 녹음을 도와주었다. 1집 세션 도중에 녹음한 곡 "Religious Experience"는 시드 배럿이 기타와 보컬로 참여해주었다.[13] 이 곡은 바렛이 자신의 공연에서도 종종 불렀다. 에이어스는 1971년, 공의 영국 공연 투어를 도왔고, 1972년에는 에이어스가 프랑스에서 공연할 때 공의 스티브 힐리지가 연주에 참여해주었다.[15]1970년, 2집 《Shooting at the Moon》은 자신의 밴드 '호울 월드(The Whole World)' 명의로 나왔다. 어린 마이크 올드필드가 베이스를 맡았고, 키보드는 데이비드 베드포드, 색소폰은 롤 콕스힐 등이 참여했다. 에이어스는 아방가르드한 연주곡과 자잘한 장난들이 가득한 곡들로 앨범을 채웠다. 호울 월드는 공연을 다녔지만, 에이어스가 긴 투어에 적절하지 않은 인물이었기 때문에 밴드는 금방 해산했다. 하지만 그들은 자유롭게 에이어스의 다음 앨범 《Whatevershebringswesing》 녹음에 참여했고, 이 앨범은 그의 최고작 중 하나로 꼽힌다.[16]
1973년, 4집 《Bananamour》는 그의 앨범 중 가장 대중적인 편이었다. "Shouting in a Bucket Blues" 같은 가벼운 싱글이 포함되어 있다. 1974년, 에이어스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많이 만들었는데, 그중 하나는 레이디 준과 함께 만든 《Lady June's Linguistic Leprosy》였다. 레이디 준의 낭송에 브라이언 이노와 핍 파일 등이 음악을 보탰다.
에이어스는 좀 더 상업적인 아일랜드 레이블로 옮겨서 당시 돈으로 32000GBP가 들어간 《The Confessions of Dr. Dream and Other Stories》를 만들었다.[19] 이 앨범을 작업하면서 그는 이후 20년 음악 동지가 될 올리 할샐을 만난다. 올리는 프로그 밴드 Patto의 기타였다.
1974년 6월 1일, 에이어스는 존 케일, 니코 (가수), 브라이언 이노, 마이크 올드필드 등과 함께 레인보우 극장에서 공연을 했고, 이것은 《June 1, 1974》라는 이름의 앨범으로 묶여 나왔다. 큰 공연을 앞두고 태평하게 자고 있는 케빈 에이어스를 본 존 케일은 그때의 기분을 "Guts"라는 곡에 담아내기도 했다.[20]
1976년, 다시 하베스트 레이블로 돌아온 그는 《Yes We Have No Mañanas》를 낸다. 더욱 상업적으로 만들고자 했던 앨범으로 B.J. Cole과 주트 머니가 참여해주었다. B사이드 모음집 《Odd Ditties》도 하베스트에서 발매되었다.
3. 2. 1980년대-2000년대: 침체와 복귀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에 에이어스는 따뜻한 기후(스페인)로 스스로 망명했고, 변화하는 음악 유행으로부터 도망쳤으며, 화학적 중독의 인질이 되었다.[21] 1983년의 ''다이아몬드 잭 앤 더 퀸 오브 페인''은 에이어스의 10번째 솔로 앨범으로, 어쩌면 에이어스에게는 최악의 시기였을 것이다. 그는 1992년 BBC 라디오 1 인터뷰에서 "그 레코드들을 만들었던 기억이 거의 없다"고 말했고, 데이아에서 살았던 것은 "내 잘못된 행동이었다. 사교계는 매우 격렬했고, 모든 외국인들이 자신을 과시하며 전시하는 육류 시장이었다. 내 경력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었다"고 말했다.[21] 에이어스는 1984년의 ''데이아...부''와 1986년의 ''애즈 클로즈 애즈 유 씽크''를 두 장 더 발매했지만 거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1988년에 발매된, 예언적인 제목의 ''폴링 업''은 회복의 신호였고, 수년 만에 처음으로 긍정적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6] 1987년에는 마이크 올드필드의 싱글 "플라잉 스타트"에 보컬 트랙을 녹음하기도 했다.''폴링 업''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에이어스는 이 시점부터 거의 모든 대중 무대에서 완전히 물러났다. 페어그라운드 어트랙션과 함께 녹음한 어쿠스틱 앨범 ''스틸 라이프 위드 기타''가 FNAC 레이블을 통해 프랑스에서 발매되었고, 이후 유럽 전역에서 발매되었다. 1992년 4월/5월 유럽 투어 이후 그의 음악 파트너였던 올리 헐설이 약물 관련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22] 울트라마린, 리버풀의 위저즈 오브 트위들리와의 협업은 1990년대 그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위저즈 오브 트위들리와의 협업은 1995년 동안 영국/유럽의 몇몇 콘서트 투어[23]와 그 결과로 나온 라이브 앨범 '턴 더 라이츠 다운' [마켓 스퀘어 레코드, 1999]을 포함했다.
1990년대 후반, 에이어스는 프랑스 남부에서 은둔자의 삶을 살고 있었다. 그는 조각 센터에서 그곳에 스튜디오 공간을 사용하도록 초대를 받은 미국 예술가 티모시 셰퍼드를 만나 친구가 되었다. 에이어스는 기타를 들고 셰퍼드의 집에 나타나기 시작했고, 2005년까지 그의 부엌 식탁에서 카세트 녹음기로 녹음한 새로운 녹음물을 셰퍼드에게 전달했다. 그 곡들은 "마음 아프고, 통찰력 있으며, 정직"했으며, 셰퍼드는 그가 들은 것에 "깊이 감동"받아,[25] 에이어스에게 새로운 앨범을 위해 제대로 녹음하도록 권유했다.
런던의 LO-MAX Records와 계약을 맺은 셰퍼드는 데모에 대한 동일한 열정을 발견했고, 몇 가지 예비 조사를 한 후, 현 세대 음악가들 사이에서 에이어스의 작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발견했다.[26] 뉴욕의 레이디버그 트랜지스터는 밴드 리더 게리 올슨이 조직한 녹음 리허설을 시작했고, 케빈과 셰퍼드는 뉴욕으로 날아갔다.
첫 번째 세션의 테이프를 가지고 셰퍼드는 에이어스가 영국에서 앨범을 완성하도록 했고, 이제 입소문이 퍼져 많은 음악가들이 스튜디오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셰퍼드는 고-비트윈스 파티에서 틴에이지 팬클럽을 만나 에이어스의 음악에 대한 그들의 열정을 들었다고 말했고,[25] 가수이자 기타리스트 노먼 블레이크에게 편지를 썼다. ''모조'' 잡지는 몇 주 안에 에이어스가 틴에이지 팬클럽과 그와 뜻을 같이하는 동료들과 함께 글래스고 스튜디오에서 그들의 영웅과 함께 작업하기 위해 모였다고 보도했다.[26] 빌 웰스 트리오의 빌 웰스는 고르키스 지고틱 밍키의 유로스 차일즈와 트래시 캔 시나트라스의 프랜시스 리더와 어울렸다.
과거의 친구와 동료들도 세션에 방문했다. 로버트 와이어트는 애절한 "Cold Shoulder"에서 섬뜩한 와이어트론을 제공했고, 필 만자네라는 음울한 "Brainstorm"에 기여했으며, 소프트 머신의 휴 호퍼는 타이틀 트랙에서 베이스를 연주했고, 브리지트 세인트 존은 1970년 ''Shooting at the Moon'' 이후 처음으로 함께 노래한 "Baby Come Home"에서 에이어스와 듀엣을 불렀다.[27] ''The Unfairground''는 2007년 9월에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발매되었다.[28]
4. 음악 스타일 및 영향
케빈 에이어스는 지미 헨드릭스와의 미국 공연 후 이비사섬에서 곡을 써서 첫 솔로 앨범 《Joy of a Toy》를 발매했다. 이 앨범에는 소프트 머신의 친구들과 시드 배럿이 참여했다. 2집 《Shooting at the Moon》은 밴드 호울 월드(The Whole World) 명의로 나왔으며, 어린 마이크 올드필드가 베이스를 연주했다. 에이어스는 아방가르드한 연주곡과 장난기 넘치는 곡들로 앨범을 채웠다. 호울 월드는 투어를 다녔지만 에이어스가 긴 투어에 적합하지 않아 금방 해산했다. 하지만 그들은 에이어스의 다음 앨범 《Whatevershebringswesing》 녹음에 참여했고, 이 앨범은 그의 최고작으로 꼽힌다.
4집 《Bananamour》는 그의 앨범 중 가장 대중적인 편이었고, 가벼운 싱글들이 포함되었다. 1974년 에이어스는 레이디 준, 브라이언 이노, 핍 파일 등과 함께 공연했다. 이후 좀 더 상업적인 아일랜드 레이블로 옮겨 《The Confessions of Dr. Dream and Other Stories》를 만들었고, 이 앨범 작업을 통해 20년 음악 동지인 올리 할샐을 만났다.
에이어스는 존 케일, 니코 (가수), 브라이언 이노, 마이크 올드필드 등과 함께 레인보우 씨어터에서 공연했고, 이는 《June 1, 1974》라는 앨범으로 발매되었다. 1976년 다시 하베스트 레이블로 돌아와 《Yes We Have No Mañanas》를 냈다.
그는 잠시 음악계에서 벗어나 약물에 의존하기도 했다. 1983년의 《Diamond Jack and the Queen of Pain》 앨범은 낮은 평가를 받았고, 1988년의 《Falling Up》은 호평을 받았다. 그는 마이크 올드필드의 싱글 《Flying Start》에 보컬로 참여했다.
이후 페어그라운드 어트랙션과 어쿠스틱 앨범 《Still Life with Guitar》를 만들 때까지 잠적했다. 1992년 유럽 투어 후 음악적 파트너인 올리 할샐이 사망했다. 이후 그는 울트라마린(Ultramarine)이나 위저드 오브 트위들리(Wizards of Twiddly) 등을 백 밴드로 삼아 공연했다.
1990년대 후반까지 프랑스 남부에서 은둔자로 살던 에이어스는 미국 음악가 티모시 셰퍼드와 친구가 되었다. 셰퍼드의 응원에 힘입어 몇 곡을 녹음했고, 미국에서 후배 브릿팝 밴드들과 옛 캔터베리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새 앨범 《The Unfairground》를 2007년에 발매했다. 이 앨범은 평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5. 한국과의 관계
케빈 에이어스는 여러 차례 내한 공연을 가졌다.[11]
5. 1. 내한 공연
케빈 에이어스는 1988년, 1992년, 2002년, 2004년에 내한 공연을 가졌다.6. 사망 및 유산
에이어스는 2013년 2월 18일 프랑스 몽톨리외에서 잠자던 중 6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29][30][31][32][33][34] 유족으로는 세 딸 레이첼, 갈렌, 안나리즈와 여동생 케이트가 있었다.[35] 레이첼과 갈렌은 가수로 활동했다.[36][37]
7. 음반 목록
케빈 에이어스는 소프트 머신 시절 음반과 솔로 활동으로 다양한 음반을 발표했다. 1967년 2월 소프트 머신의 첫 싱글 "Love Makes Sweet Music"을 시작으로, 솔로 데뷔 앨범 ''Joy of a Toy''(1969), ''Shooting at the Moon''(1970), ''Whatevershebringswesing''(1971), ''Bananamour''(1973) 등을 발표했다.
1974년 존 케일, 니코 (가수), 브라이언 이노 등과 레인보우 극장에서 공연, 실황은 ''June 1, 1974'' 앨범으로 발매되었다.[1] 레이디 준과 ''Lady June's Linguistic Leprosy''(1974)도 발표했다. 초기 Harvest 레이블에서 Island 레이블로 옮겨 ''The Confessions of Dr. Dream and Other Stories''(1974) 등을 발표, 이후 Harvest로 복귀해 ''Yes We Have No Mañanas (So Get Your Mañanas Today)''(1976) 등을 발표했다.
싱글 음반은 "Singing a Song in the Morning"(1970), "Stranger in Blue Suede Shoes"(1971), "Oh! Wot a Dream"(1972) 등이 있다.
| 제목 | 레이블 | 발매일 |
|---|---|---|
| "Love Makes Sweet Music" (with Soft Machine) | Polydor | 1967년 2월 |
| "Joy of a Toy" (with Soft Machine) | ABC/Probe (USA) | 1968년 11월 |
| "Singing a Song in the Morning" | Harvest | 1970년 2월 |
| "Butterfly Dance" | Harvest | 1970년 10월 |
| "Stranger in Blue Suede Shoes" | Harvest | 1971년 8월 |
| "Oh! Wot a Dream" | Harvest | 1972년 11월 |
| "Dont Let It Get You Down" | Harvest (FR) | 1972년 11월 |
| "Caribbean Moon" | Harvest | 1973년 4월 |
| "The Up Song" | Island | 1974년 2월 |
| "Day by Day" | Island (NL) | 1974년 2월 |
| "After The Show" | Island | 1974년 7월 |
| "Falling in Love Again" | Island | 1976년 2월 |
| "Stranger in Blue Suede Shoes" (재발매) | Harvest | 1976년 2월 |
| "Star" | Harvest | 1977년 4월 |
| "Mr. Cool" | ABC (USA) | 1977년 4월 |
| "Money Money Money" | Harvest | 1980년 2월 |
| "Animals" | Columbia (ES) | 1980년 |
| "My Speeding Heart" | Charly | 1983년 |
| "Who's Still Crazy" | WEA (ES) | 1983년 |
| "Stop Playing with My Heart" | Blau (ES) | 1984년 |
| "Stepping Out" | Illuminated | 1986년 |
| "Am I Really Marcel?" | Accidentales (ES) | 1988년 |
| "The Best We Have" | Accidentales (ES) | 1988년 |
| "Thank You Very Much" | FNAC | 1992년 |
| "Baby Come Home" | LO-MAX | 2008년 9월 |
7. 1. 정규 앨범
| 제목 | 레이블 | 발매일 |
|---|---|---|
| Joy of a Toy | Harvest | 1969년 11월 |
| Shooting at the Moon | Harvest | 1970년 10월 |
| Whatevershebringswesing | Harvest | 1971년 11월 |
| Bananamour | Harvest | 1973년 5월 |
| The Confessions of Dr. Dream and Other Stories | Island | 1974년 5월 |
| Sweet Deceiver | Island | 1975년 3월 |
| Yes We Have No Mañanas (So Get Your Mañanas Today) | Harvest | 1976년 6월 |
| Rainbow Takeaway | Harvest | 1978년 4월 |
| 'Thats What You Get Babe'' | Harvest | 1980년 2월 |
| Diamond Jack and the Queen of Pain | Charly | 1983년 6월 |
| Deià...Vu | Blau | 1984년 3월 |
| As Close As You Think | Illuminated | 1986년 6월 |
| Falling Up | Virgin | 1988년 2월 |
| Still Life with Guitar | FNAC | 1992년 1월 |
| The Unfairground | LO-MAX | 2007년 9월 |
7. 2. 소프트 머신 시절
에이어스와 와이엇은 와일드 플라워스를 떠나 키보디스트 마이크 래틀리지, 기타리스트 데이비드 앨런과 합류하여 소프트 머신을 결성했다. 에이어스는 베이스를 맡았고 (이후 앨런이 그룹을 떠난 후에는 기타와 베이스 모두 연주), 드러머 로버트 와이엇과 함께 보컬을 담당했다. 이 그룹의 사운드는 에이어스의 바리톤과 와이엇의 테너 보컬의 대조, 그리고 록 음악과 재즈의 혼합으로 특징지어졌다. 이 밴드는 종종 UFO 클럽을 포함한 무대에서 핑크 플로이드와 함께 공연했다.[11] 그들은 1967년 2월에 데뷔 싱글 "Love Makes Sweet Music" / "Feelin' Reelin' Squeelin"을 발표하여 새로운 영국 사이키델릭 운동의 초기 녹음 중 하나가 되었다.[8] 그들의 데뷔 앨범 ''The Soft Machine''은 미국에서 ABC/Probe를 통해 녹음되어 1968년에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장르의 고전으로 여겨진다.[12]| 제목 | 레이블 | 발매일 |
|---|---|---|
| The Soft Machine | ABC/Probe | 1968년 12월 |
7. 3. 컴필레이션 및 라이브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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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年、オーストラリア人のアレンがビザの失効で離脱したので、ワイアット（ドラムス）、エアーズ（ベース・ギター）、ラトリッジ（キーボード）のキーボード・トリオになっていた。
[39]
문서
サマーズは、1967年にアレンを失ってキーボード・トリオになったソフト・マシーンに、1968年に後任のギタリストとして加入してアメリカ・ツアーに参加した。しかしエアーズはキーボード・トリオのままで活動していくことを望んで、上記のザ・ジミ・ヘンドリックス・エクスペリエンスとのツアーが始まる直前に、わずか数週間在籍しただけのサマーズを離脱させた。エアーズは70年代半ばに、サマーズを自分のツアー・バンドのメンバーに迎えた。サマーズはポリス (バンド)|ザ・ポリスに加入するまで、エアーズのバンドを含む幾つかのバンドで活動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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